되다만 인간
점점 마음이 약해지는게 느껴진다
반복되는 실수 반복되는 후회 반복되는 감정 반복되는 고민에
뭐라고 해야될까 지친다고 하기도 그렇고
김이 빠지는 것 같다
더 쉽게 놓는다고 해야되나
다들 잘만 하던데
나는 왜 되다 말았을까
그 갭을 흉내내기로 메꾸느라 눈알을 열심히 굴리는데도
점점 마음이 약해지는게 느껴진다
반복되는 실수 반복되는 후회 반복되는 감정 반복되는 고민에
뭐라고 해야될까 지친다고 하기도 그렇고
김이 빠지는 것 같다
더 쉽게 놓는다고 해야되나
다들 잘만 하던데
나는 왜 되다 말았을까
그 갭을 흉내내기로 메꾸느라 눈알을 열심히 굴리는데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