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terriblesoftware.org/2026/03/03/nobody-gets-promoted-for-simplicity/
공감하면서 읽었다.
결국 개발자 커뮤니티가 개인의 기술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제각각이고 오버엔지니어링을 선호하는 의사결정권자(시니어 주니어 구분보다 영향력이나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한 것 같음)들이 있다면 비슷한 문제도 어쩔 수 없이 반복될 듯.
물론 오버엔지니어링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기준 역시 개발자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떤 작업이 화려함만 쫓은건지 정말 미래를 대비한건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음. 하지만 그런 사례가 충분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함.
오버엔지니어링 경향이나 화려한(?) 기술 사용 선호는 단순히 개발자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음. 지금은 모두가 연예인이 되기를 바라는 세상(되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세상 [[20250727 religion is new hip]])임. 그런 세상에서 묵묵하게 문제를 해결하라는 조언은 그게 합리적일지언정 사람들의 FOMO를 없애기에 충분치 않음...